AP 5분 뉴스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ㅋ

하나의 뉴스가 1분정도 합니다.

총 5개의 뉴스가 하나의 교재에 들어가서 AP 5분뉴스라고 하는거 같네요. ㅋ


공부 방법--------------------

1단계
우선, 집중해서 여러번 듣기만 하고, 받아적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를 파악했습니다.

2단계 
받아쓰기를 시작했습니다.

테이프를 샀으나, 제가 주로 컴퓨터를 가지고 작업을 많이 하기에

 홈페이지에서 원문만 녹음한 mp3 파일을 다운받아서, 컴퓨터에서 실행시키고,

반복하면서 들을때는 <- 키로 전단계로 돌아가서, 일정 구간 듣고, 받아적었습니다.

이 작업이 한시간 정도 걸렸네요.

+ 제가 사용한 방법
- 들리는 부분 -> 머리로는 알고있으나, 쓰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잠깐 멈춰두고 적습니다.

- 들리지 않는 부분 -> 한국말로 들리는 그대로 적어 두었습니다.
혹은, 밑줄을 그어 공간을 비워두었습니다.

<들리지 않는 원인은 두가지 입니다.>
     단어 자체를 모르는 경우,
     단어 자체는 알고있으나, 발음이 익숙하지 않아서 들리지 않는 경우.

3 단계
들리지 않는 부분을 계속 반복하면서 무엇인지 받아 적습니다.

4단계.
스크립트를 보면서 교정합니다.

추가 공부.
완성된 스크립트를 가지고, 계속 들으면서 입으로 아나운서의 말을 따라 합니다.

이는 발음 및 억양을 내 머리속에 각인 시키기 위함입니다.

by Framer 2010. 2. 24. 12:38

영어를 하루 종일 24시간 들으면 듣기 능력이 향상 될까요?

하루종일 CNN을 24시간 보면 듣기 능력이 향상 될까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3개월 ? 1년? 2년?

예측 할 수 없습니다.


자. 시간을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듣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의 두 가지를 꼭 병.행 하셔야 합니다.

1. 집중하면서 딕테이션을 하기.
-> 하루 종일 24시간 영어만 듣는다고 빠르게 듣기능력을 습득 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귀에만 정신을 몰입하여 딕테이션을 하세요. 내 정신이 영어에 쏠리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딕테이션 하는 방법.
딕테이션은 답안지 스크립트를 보지 마세요.
딕테이션을 하다보면, 들리는게 있고 들리지 않는 단어가 분명 존재 합니다.
들리지 않는 단어의경우는 모르는 단어이거나, 머리속에 있으나 발음이 명확히 뇌에 박히지 않아서 일 수 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단어가 들리지 않는 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답안지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계속 들리지 않는 단어를 들으려고 할수록, 
해당  단어가 자기 머리 속에 오랜동안 남습니다.


- 추천교재
중,상급자 ->이익훈 에서 매달 20일경 발행하는 AP 5분 뉴스 딕테이션 교재.
<위의 상세 내용은 http://kssblog.tistory.com/3 를 확인해 주세요^^)

뉴스 아나운서는 그 나라의 가장 표준 발음과 억양을 구사하는 사람입니다.
표준적인 발음을 익히시는 것이 좋다고 보기에, 뉴스 듣기를 추천합니다.


초급자 -> 수능 듣기평가/수능모의고사 듣기평가 문제를 강.추! 합니다.
  초급자에게는 AP 5분 뉴스를 권하지 않습니다. 뉴스를 딕테이션 하기에 어휘 라던가 충분한 훈련이 되지 않아서 AP5분 뉴스지만 5분이라도, 5분을 다 듣기위해 몇시간이 소요 될 수도 있어서,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초급자에게 수능 듣기평가 문제 혹은 수능 모의고사 듣기평가 문제 를 권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능문제는, 그나마 토익, 토플 등의 자격능력시험에 비해 영어의 기본중의 기본단어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원리에 입각하면, 수능 듣기평가문제 또한, 기본단어들로만 구성된 짧막한 문장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문장도 짧고, 간략하며 구성된 단어도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초심자들에게 수능을 위한 교재들을 추천하는데요, 이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2. 영어를 귀에 노출 시키기.
-> 영어를 귀에 노출 시키라는 말은, 영어라는 언어를 내 뇌가 인식하도록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영화를 봐도 좋구, 미드를 봐도 좋고, 노래를 들어도 좋고, 팝송을 들어도 좋습니다.
목적은, 영어라는 언어를 내 뇌가 쉽게 인지하도록 많이 들어두는 것입니다.

실례를 들어 볼까요?
저 같은 경우는 시트콤 프렌즈를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mp3로 옮겨서 대중교통 이용시간에 그냥 듣습니다. 중간에 다른생각으로 듣지 않을 수도 있고, 시트콤 대화에 귀를 귀울이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병행 되면, 영어 듣기능력을 더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거예요^^

질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by Framer 2010. 2. 17. 22:28

듣기를 위해서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지요-

듣기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는 딕테이션 입니다.

딕테이션은 말그대로 스크립트를 보지않고, 들리는 것들을 받아 쓰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어떤 교재를 선택하면 좋으냐에 대한 선택이 실질적으로 필요 할 텐데요.

서점에 가서 책을 골라도 작심삼일인 경우가 많잖아요^^?


몇 일전, 명재신 - 서른살 진짜 인생에 미쳐라를 읽다보니 알게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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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훈 어학원에는
 
AP 5분 듣기 라는 교재를 강남, 종로 에서 판매합니다.

~~~서점에서는 팔지 않아요~~`

 노트 + 테이프 포함 5천원입니다.

 특징 1.매달 10일 까지 주어진 노트에 테이프 받아쓴 것을 제출하면,

장학생으로 인정받아서, 20일에 다음달 AP 5분 듣기 교재와 테이프를 무료로 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http://ike.co.kr/ap5/ap5_introduce.asp

 

저는 이익훈 어학원을 홍보하려는게 아니고, 괜찮은 공부방법이라는 생각이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ㅋ!

by Framer 2010. 2. 1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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