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배움에 있어서 직독직해로 사고를 바꾸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추천하는 책은, 직독직해가 되어있는 책을 보고 읽으세요.

한국말로되어진 책을 읽으며 영어식 사고체계를 반복하라는 의미입니다.

그 후에 영어만 보고 연습을 하세요.

문장 쉽고 기본단어가 많이나오는 수능문제 혹은 수능모의고사 문제 강추합니다.~!!

처음부터 토익을 하기엔 단어가 머리아프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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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독 직해시 발생하는 상황 1

직독직해 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직독직해 연습이 안되실 거예요.

그럼 문장을 읽기전에 모르는 단어 전부를 다 파악하고 뜻을 찾은 후 해석하면 되지 않느냐?

저는 오히려 이방법에 반대합니다.

영어 단어 1개가 여러개의 뜻을 갖는 경우 자신이 맨 처음 찾은 단어뜻이 아닌경우가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또 사전을 뒤지고 다시생각해야하지요.

따라서 그냥 자연스럽게 문장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단어를 찾습니다.

단어 뜻 찾는 법.
-> 사전찾을때 가장 먼저 나오는 1번 뜻이 가장 기본 뜻입니다.
1번 뜻을 적용시킨후 뭔가 해석이 말이 안된다 싶으면,

사전에서 두번째로 나오는 뜻을 찾아 해석해 봅니다.

이런 식으로 차차 확인하는 것이지요

어떤때는 1번뜻이, 2번뜻이 맞을떄도 있으니 따로 단어장을 만들어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마다

적고 단어를 보게되면 그 단어는 내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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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amer 2011. 1. 4. 03:14

영어를 가장 빠르게 듣기 위해가장 필요한 요소는,

영어식 사고 체계를 습득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직독직해 를 말합니다.

 한국말과 영어는 어순이 다르다 라고 흔히들 들었을 텐데요.

예를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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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나는 여름방학때 가족과 함께 소풍을 가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서 라면을 먹었다.

영어: In last summer, I ate a noodle in a highway rest area while I am going to the picnic with my family.

지난 여름/ 나는 먹었다/ 라면을/고속도로 휴게소에서/~하는 도중에/내가 가는 / 휴가를/내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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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식 사고방식은 위의 예처럼, 끊어 읽기를 앞 부터 해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어순을 바꿔서 언어를 사용하는 사고체계를 영어식으로 바꾸는 과정이지요

이 하나를 터득하는 것이, 영어를 잘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하나를 터득하기 위한 과정은 다양합니다.

읽기,쓰기,말하기,듣기.. 등등

무엇이 되었든, 영어식 사고 체계를 접근하기 위한 방법은 사람에게 적합한 방식이 다를 겁니다.

하지만 그 뿌리의 근간에는 '직독직해'가 깔려 있습니다.
by Framer 2010. 2. 22. 01:10

영어를 하루 종일 24시간 들으면 듣기 능력이 향상 될까요?

하루종일 CNN을 24시간 보면 듣기 능력이 향상 될까요?

네.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까요? 3개월 ? 1년? 2년?

예측 할 수 없습니다.


자. 시간을 줄이면서 효율적으로 듣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의 두 가지를 꼭 병.행 하셔야 합니다.

1. 집중하면서 딕테이션을 하기.
-> 하루 종일 24시간 영어만 듣는다고 빠르게 듣기능력을 습득 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귀에만 정신을 몰입하여 딕테이션을 하세요. 내 정신이 영어에 쏠리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딕테이션 하는 방법.
딕테이션은 답안지 스크립트를 보지 마세요.
딕테이션을 하다보면, 들리는게 있고 들리지 않는 단어가 분명 존재 합니다.
들리지 않는 단어의경우는 모르는 단어이거나, 머리속에 있으나 발음이 명확히 뇌에 박히지 않아서 일 수 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단어가 들리지 않는 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답안지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계속 들리지 않는 단어를 들으려고 할수록, 
해당  단어가 자기 머리 속에 오랜동안 남습니다.


- 추천교재
중,상급자 ->이익훈 에서 매달 20일경 발행하는 AP 5분 뉴스 딕테이션 교재.
<위의 상세 내용은 http://kssblog.tistory.com/3 를 확인해 주세요^^)

뉴스 아나운서는 그 나라의 가장 표준 발음과 억양을 구사하는 사람입니다.
표준적인 발음을 익히시는 것이 좋다고 보기에, 뉴스 듣기를 추천합니다.


초급자 -> 수능 듣기평가/수능모의고사 듣기평가 문제를 강.추! 합니다.
  초급자에게는 AP 5분 뉴스를 권하지 않습니다. 뉴스를 딕테이션 하기에 어휘 라던가 충분한 훈련이 되지 않아서 AP5분 뉴스지만 5분이라도, 5분을 다 듣기위해 몇시간이 소요 될 수도 있어서,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 올 수 있습니다. 

 초급자에게 수능 듣기평가 문제 혹은 수능 모의고사 듣기평가 문제 를 권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능문제는, 그나마 토익, 토플 등의 자격능력시험에 비해 영어의 기본중의 기본단어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원리에 입각하면, 수능 듣기평가문제 또한, 기본단어들로만 구성된 짧막한 문장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문장도 짧고, 간략하며 구성된 단어도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초심자들에게 수능을 위한 교재들을 추천하는데요, 이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겠습니다.


2. 영어를 귀에 노출 시키기.
-> 영어를 귀에 노출 시키라는 말은, 영어라는 언어를 내 뇌가 인식하도록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영화를 봐도 좋구, 미드를 봐도 좋고, 노래를 들어도 좋고, 팝송을 들어도 좋습니다.
목적은, 영어라는 언어를 내 뇌가 쉽게 인지하도록 많이 들어두는 것입니다.

실례를 들어 볼까요?
저 같은 경우는 시트콤 프렌즈를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mp3로 옮겨서 대중교통 이용시간에 그냥 듣습니다. 중간에 다른생각으로 듣지 않을 수도 있고, 시트콤 대화에 귀를 귀울이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병행 되면, 영어 듣기능력을 더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거예요^^

질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by Framer 2010. 2. 17. 22:28
제 주변에는 제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영어 공부를 하려고 하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더군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영어를 배움에 있어서 개인에 맞는 맞춤 설계가 필요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개인 과외죠^^;


이럴 때 제가 물어보고는 몇 가지 질문중 제일 중요한건 두가지 입니다.

- 영어를 왜 혹은 어떤 생각으로인해 영어를 배우려고 마음먹으셨나요?
- 어느 수준까지 하고 싶으세요? 예를 들면 영어를 막힘없이 읽고 싶으신가요?
간단한 의사소통이 하고 싶으신 건가요?


주로 나오는 대답은 다음과 같더군요.

 -> 어느정도 막힘없이 원서를 읽고 싶다.

 ->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를 하고 싶다.

그럼 제 입장에서는
막힘없이 원서를 읽고 싶은게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기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말해줍니다.

제가 나름대로 세운 큰 틀을 설명을 해주고. 그 틀을 따라서 효율적으로 영어에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기존에 제가 영어 공부 방법들을 뒤져보면서
제가 한가지 아쉽다고 생각한 부분이,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교재를 가지고 시작해야하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문제집을 사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어떤 단어를 외우기 시작해야 하는지,
등등을 더 원하지요. 

큰그림을 그리며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정하는 것은 지도하는 사람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어떤 교재에서 어떤 것을 보시면 됩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더군요.

저는 그래서 가급적이면 제가 아는 선에서 교재들을 추천을하고,


이 교재 내에서 볼것과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선별하려고 노력합니다.

세부적인 교재 추천 및 단계별로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기에

이런한 이야기는 저 또한 상대방과 이야기하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더해서 체계를 잡는 과정이 필요하지요.


저는 그래서 앞으로 이야기를 할때 추천 교재 혹은 추천 내용들에 대해서 언급하며 지나가려고 합니다.^^

by Framer 2010. 2. 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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